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탕정 트라팰리스 5년 거주기

요즘 핫한 탕정트라팰리스

14년 결혼을 하고 15년 첫째가 태어나고

2016년 1월 탕정트라팰리스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당시 부동산 시세는 34평 기준으로 2억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8천에 60만원 반전세로 계약을 하는데.......

그때도 이사는 가야 겠고 애가 어리니 집보로 쉽게 다닐수도 없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을 보고 첫집으로 계약했던거 같다.

가격은 보통....무난했던거 같고.

집주인은 정말 좋으신분이셨다.
처음과 마지막까지 좋은 분이셨다.

암튼 당시에도 트라는 매매로 평800수준이 였던걸로 기억한다.

그때는 정말 삼성기숙사라고 불리는 아파트였고, 근데 그때나 지금이나 그리 기숙사라는 느낌은 살면서는 없다. 그냥 회사 공장이 보이니.....뭐 심적 안정은 안되긴했다 ㅎㅎㅎ

뭐랄까 당시에는 굉장히 사람들이 조용했다는 생각이 든다. 삼성인의 특징이랄까.... 선만 안넘으면 그냥 다들 잘 참고 지킬껀 잘지키고 뭐 그런 아파트 였다.

다음글에서 계속 됩니다.


#탕정 트라팰리스 #실거주 #넓은 잔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