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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의녀 대장금 제작 계약 완료

# 이영애, '대장금'에서 '의녀'된다…'의녀 대장금' 제작 순항 "내년 초 방영" [공식]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의 후속작인 '의녀 대장금'으로 컴백한다. 제작사 판타지오가 30일 공식적으로 이영애의 주연 캐스팅과 드라마 작가와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드라마 '대장금'은 올해 종영 2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에 맞춰 올해 10월 첫 촬영에 들어가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이영애는 '대장금'에서 장금이 역을 맡아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도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구경이', 영화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천재 지휘자 차세음으로 열연하며 또 한 번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줬다.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 제작 외에도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와 상반기 방송 예정인 웹툰 원작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사전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순항 중에 있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대장금의 내용을 다시 한번 알아보자.

 

대 장 금

 


드라마 대장금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요리사와 의녀로 활약한 서장금의 인생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주인공 장금은 어린 시절 궁궐에 들어가 수라간 궁녀로서 어려움과 압박을 겪으면서도 끈기와 재능으로 요리와 의술을 배운다. 그 중에서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하는 장면이 압권 그녀는 임금의 입맛을 사로잡아 수라간 최고상궁이 되고, 임금의 눈병을 치료해 어의녀가 되며, 조선 최고의 의녀로서 궁중의 의학을 이끌어간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내금위 종사관 민정호와 사랑에 빠지고, 수라간 최고상궁 최금영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수많은 적들과의 암투에 휘말리기도 한다. 드라마는 장금이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 남긴 흔적과 영향을 보여주면서 완성.

드라마 대장금은 2003년부터 2004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54부작의 작품. 이영애, 지진희, 홍리나, 견미리, 양미경, 여운계, 임호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였고, 드라마는 첫 회 시청률 19.8%로 출발해 마지막 회 57.1%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드라마는 궁중 요리와 의술의 실제와 역사를 잘 반영하면서도, 장금의 성공과 사랑, 그리고 궁중의 정치와 음모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드라마는 장금이라는 인물의 실존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그녀의 삶을 통해 여성의 꿈과 역량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